테니스1 2023년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2023년은 어떻게 보낼것인가 나의 작년 한해는 아주 다산다난했다. 육아, 건강, 직장, 이사 등 아주 많은 것을 했다. 그떄문이였을까! 나에게 건강 적신호가 왔다. 10월쯤 이유모를 두통으로 인해 일어나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엄청난 통증이 닥쳐왔었다. 먹지도 않았는데 하루종일 구토를 해서 살이 5키로이상 빠지고 했다. 이렇게까지 아픈 적이 없었기 떄문에 자고나면 괜찮겠지.. 주말 지나면 괜찮겠지.. 하며 버텼다. 그 사이 신경과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두통약을 먹었지만 효과는 없었다. MRI, CT를 찍었지만 정상이였다. 그렇게 2주가 흘렀다. 결국 집 가까운 뇌 관련 병원에 입원을 했다. 진단결과 다른 병원과 똑같이 원인을 찾지는 못하였고 목이 일자형이라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도수치료를 받아보자고.. 202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