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1 엄마도 행복해지는 육아 엄마도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 엄마도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침마다 등원준비로 전쟁이다. '빨리 밥 먹어라', '빨리 옷입어라', '빨리 씻어라' 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지체되면 엄마 마음은 조급해진다. 화내지말아야지 하다가 결국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느라 안쓰러운 마음도 있지만 그 순간 화가 너무 치밀어 올라온다. 이렇게 평온하게 지나간 적이 없다. 내 감정을 아이들에게 다드러냈다. 화난 목소리, 찡그린 표정, 날카로운 눈빛.. 그렇게 돌아서면 아이들에게 미안해진다. 항상 이렇게 반복이다. 항상 후회하고 조금만 더 참을걸 하면서 말이다. 어른인 엄마인 나 자신이 이럴 때부끄러워진다. 텔레비전에 유명한 육아고수들이 알려주는대로 .. 어떻게 키워야 .. 2023. 1. 31. 이전 1 다음